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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계엄령 윤석열 대통령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 말
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8분 경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나라가 한때 난리가 났었습니다.6시간만인 12월 4일 오전 4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여 사건은 진정되는 듯 했습니다.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두고 "한밤 중의 헤프닝"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.홍 시장은 오전 8시 2분 경 페이스북에 "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 중의 헤프닝이었다.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유감이다. 잘 수습하시길 바란다" 라고 밝혔으며,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야 같이 흘러가는 것 같다고 한 달 전 부터 우려했다는 심정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.
2024. 12. 4. 13:00